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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이 높은 음식은 단백질, 섬유질, 지방 등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되며, 특히 단백질,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줍니다.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면 과식을 방지할 수 있고 칼로리 섭취를 조절할 수 있어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영양 섭취, 포만감 유지, 체중 관리, 건강 증진 등 여러 이유로 포만감이 높은 음식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 포만감이 높은 음식을 소개하겠습니다.
1. 그릭 요거트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습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소화될 때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기 때문에
체내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포만감을 많이 느끼게 되면 다른 음식에 대한 식욕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그릭요거트 중 무지방과 저지방, 당이 낮은 요거트를 먹게 되면 혈당도 올리지 않고 살도 덜 찌게 됩니다.
또한 그릭 요거트 섭취 시 과일이나 견과류 등을 곁들여 먹으면 더 다양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합니다.
2. 달걀
달걀은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계란은 단백질이 풍부해서 포만감이 높고 식욕 호르몬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계란 후라이보다는 삶은 달걀이 단백질의 밀도가 더 높아
포만감이 더 크기에 삶은 달걀을 먹는 것이 포만감 유지에 더 도움이 됩니다.
3. 고구마
고구마는 탄수화물이기는 하지만 다이어트 중 단 것이 먹고 싶을 때 먹으면 좋습니다.
고구마 자체로 단맛이 나기 때문에 따른 첨가물이 필요하지 않아
칼로리가 추가되지 않고 포만감을 채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나트륨과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4. 닭가슴살
고기에 지방이 많으면 포만감을 많이 느끼지 못하고 많이 먹게 됩니다.
하지만 지방 함량이 적은 닭가슴살 같은 살코기를 먹으면 먹은 양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포만감을 높이고 체내 에너지원을 많이 소모시켜 살 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은 소화 과정도 느리기 때문에 포만감이 더욱 오래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포만감도 높고 칼로리도 낮아서 과식을 방지할 수 있어
체중 관리에 중요한 식단이 될 수 있습니다.
5. 고추
고추에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매운맛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 물질은 식용을 떨어뜨리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매운맛으로 인해 많은 음식 섭취가 불가해
칼로리는 적게 섭취할 수 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단백질, 식이섬유, 지방산이 모두 풍부하며 약 20여 가지의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식이섬유와 지방산이 풍부한 탓에 다른 음식에 비해 많고 건강한 지방이 소화 과정을 늦추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식후 3시간 동안 식욕 40%가 줄어들고 5시간 동안은 28%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아보카도는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섭취 후 복부 둘레도 감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7. 오트밀
곡물 중에서 오트밀이 포만감 유지에 좋은 음식입니다.
곡물이라서 탄수화물이 있기는 하지만 탄수화물 대비 다양한 영양소들이 들어있고
무기질과 단백질 함량도 높습니다. 오트밀의 탄수화물은 분해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포만감이 쉽게 꺼지지 않고 오래 유지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8. 생선
생선은 단백질 비율만큼 지방산의 비율도 높아서 포만감 형성에 좋습니다.
생선은 소화하기 편하기 때문에 육류로 단백질을 채우기 어려운 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등 푸른 생선 같은 경우에는 오메가3가 많아서 나쁜 기름인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고 몸에 쌓이지 않아서 살이 덜 지게 됩니다.
위의 글을 보면 주로 단백질이 많은 음식이 포만감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살을 뺄 때 무작정 굶어서 빼기보다는 이런 단백질이 많거나 단백질과 다른 영양소들이 많이 있는 음식을 함께 먹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식단에 아보카도를 추가하면 식사 후 포만감이 더 오래 유지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